※프로토스 빌드오더(Build order)
프로토스의 빌드오더는 빠른 생산에 초점을 둔것 같습니다. 빠르게 생산해서 적을 타격하는 개념입니다.
@패스트 드래군
일반적으로 초반에 질럿을 생산해서 마린(질럿) 같은 유닛에 대응하기 위해 드래군의 실드를 활용한 플레이로 상대에게 타격을 가하는 데 사용되는 전략입니다.
▶빌드오더
패스트 드래군의 순서는 7프로브 -> 파일런 -> 9 프로브 -> 1게이트 웨이를 건설하는 것입니다. 여기까지는 프로토스의 빌드오더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. 이후에 어시밀레 이터를 건설하여 가스를 채취할 준비를 하며, 바로 싸이버네틱 코어를 지어야 합니다. 그 후 게이트 웨이를 하나 더 만들고 파일런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합니다. 여기서 주의할것은 질럿은 뽑지 않아야 하며, 프로브는 계속적으로 생산한다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을 써도 4-6드론 저글링 러쉬를 제외하고는 수비가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.
이때에 드래군을 3마리 정도만 만들어지면 바로 공격을 하러 보냅니다. 드래군이 공격을 하러 갔을때 상대방 기지 앞으로 랠리포인트(집합장소)를 찍어놓으면 계속적으로 드래군을 모아서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. 상대방 질럿 또는 마린이 공격하면 하나씩 피하면서 실드가 다 달면 멀리 피해야 합니다. 그리고 새로 생산된 드래군을 항상 앞에 세워서 적의 유닛을 죽이면서 본인의 드래군을 계속적으로 모아두는 전략입니다.
@패스트 템플러
빠른 템플러 생산으로 아콘을 만든거나 싸이오닉 스톰을 써서 적에게 일시에
커다란 타격을 주는 목적입니다. 브루드 워에서는 다크 템플러를 빨리 생산해서 테란에게 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.
▶빌드오더
순서는 7 프로브 -> 파일런 -> 9 프로브 -> 원 게이트웨이 -> 어시밀레이터 -> 싸이버
네티스 코어 -> 질럿 생산 시작 -> 2게이트 웨이 -> 파일런 입니다. 문제는 이 빌드오더는 초반에는 몰리는 특성이 있어서 질럿 3마리등으로 입구를 막는것이 중요합니다.
☆프로토스의 단점
프로토스의 빌드를 보면 사이버넥티스 코어만 지나면 3가지 경로의 빌드오더가 가능해집니다. 스타게이트,템플러 테크,로보틱스입니다. 빌드가 여러가지라면 사용할수 있는 전략도 여러가지가 됩니다. 이것은 프로토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.
반대로 빌드업이 타 종족에 비해 유리하지만, 자원의 효율이 타종족에 비하면 떨어지고, 빌드오더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면, 화력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.
TIP)스타크래프트는 초반 정찰이 매우 중요합니다. 빌드오더는건물을 짓는 순서인데, 만약 정찰을 통해서 상대방의 빌드오더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, 자신의 빌드오더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만약 확장 기지를 건설 도중에 정찰중에 적이 초반 러쉬를 한다면, 확장기지는 취소하고, 성큰이나, 벙커, 포토캐논등을 건설해서 수비테세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또한 프로토스의 빌드오더도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 응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해봄으로써 다양한 빌드오더를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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